거짓된 길을 피하고 자신의 길을 살피라

유다서1:11-16

"거짓된 길을 피하고 자신의 길을 살피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16절). 돈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던 발람처럼 돈과 이익이 되면 쉽게 마음을 잃어버리는 우리를 봅니다. 불평, 원망, 욕심, 아첨, 자랑의 말은 내중심대로 사는 자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되심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인된 것처럼 맘대로 해석하고 행동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거짓된 길을 피하고 자신의 길을 살피지 않으면  안됩니다. 믿음이 가지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서기를 원합니다. 저도 속으로 많이 불평했습니다. 기도하려면 얼마나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운지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목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이 나의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