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두려운 진노의 심판에 산산이 깨어질 목자들

이정애 사모 0 2019.07.08 07:52
렘25:30-38

"두려운 진노의 심판에 산산이 깨어질 목자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항상 우리들의 모든 것을 다 보고 알고 계십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죄에서 돌이킬 것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굳어진 심령은 그 말씀에 도리어 진노하며 돌이키지 않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말하지만 욕심과 자기교만에 사로잡힌 우리는 주인노릇을 하고 삽니다. 조그만 몸의 이상이 와도 두려워하고 낙망하는 연약한  우리들입니다. 의지했던 사람도, 돈도 일시적이며 환난날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나를 지금까지 한결같이 돌아보시고 이끌어오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안에 사는 것 밖에는 다른 평안이 없습니다.  말세라고 아이들까지 말하는 이시대이지만, 주안에 있는 자는 담대하며 요동치 않습니다. 그 주님을 믿고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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