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장 & 사도행전 5장 말씀 묵상

굿모닝
오늘도 출애굽기 21장과 사도행전 5장을 읽어요
29절에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말미암아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여 남녀를 막론하고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며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생겨 나는 일들..
이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지요.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후회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하지만 단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버릇을 고치지 않고 변명만 한다면 분명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요.

살면서 실수나 모자람이 있다
은연중에 나쁜 버릇들이 툭툭 튀어 나온다
그렇다고 자기 정당성에 빠져서는 안된다
다음에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신중해야 한다

한번 조용히 자신에게 고쳐야 할 생활습관은 없는지....
진지하게 물어 보자

오늘도 매사에 조금씩 이라도 더 세심하고 신중하게 처신하는 책임감 있는 성도가 되자

사도행전에서
4절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한다

욕심은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무디게 한다

욕심으로 인해 거짓이 아름다운 대화의 내용을 말살시키게 해서는 안된다

솔직한 고백
솔직한 나눔이 필요하다

거짓되고 위장된 대화가 내 주변에서 습관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요

늘 신실하고 정직함으로 오늘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