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을 잃습니다

렘14:1-14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을 잃습니다"

버나드 쇼의 비석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내가 우울쭈물 하다가 그렇게 될지 알았다"  우리는 죄를 지면서 회개를 해야 하는 데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어려움을 겪습니다. 죄는 우리를 파괴하기에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며 돌아오기를 원하셨습니다.  죄는 우리를 쉽게 끌고 가며 사람만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파괴합니다. 그렇게 예레미야를 통해 경고하시며 회개하라고 부르짖었으나 듣지않던 사람들은 결국 재난을 당합니다. 이것이 우리사람의 한계입니다. 알면서도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 우리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주위의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자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이기적인 요구만 가득차 있는 어그러진 길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주여! 은혜의 사슬로 묶어주셔서 죄를 이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