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장 & 요한복음 4장 말씀 묵상

창세기 49장과
요한복음 4장
8절에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야곱은 이제 열두 자녀에게 축복한다
너무나 구체적이다

각 자녀를 향해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신다

특별히 유다를 향한 유언을 보면
찬양하는 자
젊은 사자로서 어떤 대적도 싸워 가는 용맹
세상의 영적 리더로서 영향을 주는 자

오늘 이 시대에 유다같은 성도가 되자
힘든 상황속에서도 찬양으로 일어서는 자
세상의 소금으로서 좋은 모델이 되는 자
젊은 사자처럼 어떤 상황석에서도 기죽지 않고
포효할 수 있는 영적 생명력이 살아 있는 자

바로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에서도
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주시는 솟아나는 샘물.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통해 영적 목마름을 해소한다

우리 삶에도 목마르게 하는 현실이 많다
지친 영혼을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게 없다

지금
갈증을 다른 곳에서 해소하려고 하지 마라

오늘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갈망을 시도하라
갈급한 목마름을 속 시원히 해소시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원한 생수로
내면의 더러운 찌꺼기들을 씻어내는
복된 하루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