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기전에는 나의 주장을 쉽게 꺽지 않고 나의 옳음을 거듭거듭 말했습니다. 무서운것은 하나님과 멀어지면 말씀과 기도를 내방식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쉽게 여기에 빠지는 지 경험했습니다."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9절).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나의 의가 성령으로 변하여 고집하지 말아야 겠구나 늘 다짐하고 삽니다. 말씀을 왜곡하고 백성을 죄악의 길로 인도하는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탐욕에 빠져 백성의 아픔은 돌보지 않고 거짓 평안을 믿어서 백성들이 예레미아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10절).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 거절하도다"(5절) 돌아오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오 주님! 내중심적인 완고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