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장 & 누가복음 10장 말씀 묵상

굿모닝
오늘도 창세기 31장과 누가복음 10장을 읽어요

42절에.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나님이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 간섭하게 하라

하나님은 속임과 갑질로  악화 되었던
야곱과 라반을 화목의 관계로 만드신다

야곱은 수십년이 지났을지라도  에서를 만나기 전에  불안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중재하심으로  야곱과 에서의 멋진 화해가 이뤄진다

서로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보라 야곱과 라반이 서로 축복하며 헤어진다
보라 에서와 야곱의 멋진 상봉을 보라

오늘 나의 관계에 하나님의 간섭 하심으로
새로운 회복과 관계를 만드시도록
말씀에 순종하라

삶의 다양한 환경속에서
사람에 대한 불안 두려움 의심 걱정이 들때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대하라

오늘 하나님의 멋진 중재가 우리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 한다

누가복음에서도
3절에.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주님은 제자들을 보내신다
보냄을 받은 자들이 증거해야 할 메세지는
평화다

평화를 전하는 그리스도인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을지라도...
먼저 평안과 화목을 선포하라

나는 어떤가..
내 입에서 어떤 소리가 먼저 튀어 나오나요..

우리는 평화를 위해 보냄을 받은자임을 항상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