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죄인이 살 길이 진실한 회개뿐입니다

이정애 사모 0 2019.05.18 07:57
렘3:19-25

"죄인이 살 길이 진실한 회개뿐입니다"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수시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오고 지치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합니다. 삶이 곤고해지고 죄를 빠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22절)로 호소합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날마다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이끄시고 깨우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참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나 스스로 결정한 일들은 늘 회개할 일뿐입니다. 입술로만 얄팍하게 회개하고 죄를 짓는 거짓된 회개가 아니고 진실한  회개해야만 평안이 옵니다. 나의 살길은 회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수도 없이 돌이키고 죄를 짓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자비, 은혜가 얼마나 큰지 경험한 나는 주없이 잠시도 살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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