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새로운 정체성을 온전히 일치하는 삶

이정애 사모 0 2019.05.07 23:35
골3:1-11

"새로운 정체성을 온전히 일치하는 삶"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씀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욕심으로 생깁니다 오늘 본문에는 "탐심은 우상숭배니라"(5절)에 말합니다. 왜 욕심과 탐심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사람의 기준을 잘사느냐 못하느냐, 무엇을 가졌느냐 못가졌는냐? 학위가 있느냐 없느냐? 라고 따지니 행복과 존경의 기준을 세상적 가치관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욕심과 탐심은 하나님에게 멀어지게 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파괴합니다. "예수와 함께 나 죽었으니" 죽은 옛사람의 기준을 온전히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사람의 삶은 늘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으로부터 가장 큰 방해를 받습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2절). 이땅에 사는 내가 땅의것을 생각지 않는 것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주님을 따를 때 땅의 것은 작아지고 위의 것은 커지니 주님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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