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공평한 심판날까지 인내하는 믿음

이정애 사모 0 2019.04.29 11:00
약5:1-12

"공평한 심판날까지 인내하는 믿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기다리는 것이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말을 참는 인내, 행동을 하지 않는 인내, 나를 드러내는 것을 인내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일은 인내로서 열매를 맺는 다고 말합니다.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지만  때가 되어야 내립니다. 우리말처럼 비가 많이 내려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농작물이 썩습니다.  돈이 없으면 당장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게 되면 돈의 노예가 되고 돈이 우상이 됩니다. 결국, 돈은 쓰고 나누라고 하는 것인데 자기를 위해 쌓기 쉽고 나누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5절). 사치와 방종은 자기만족에서 오는 것이고 자기만족은 스스로 교만하여져 마음이 살쪄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높이게 됩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며 심판하심을 믿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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