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차별하는 태도에 임하는 긍휼없는 심판

이정애 사모 0 2019.04.24 07:44
약2:1-12

"차별하는 태도에 임하는 긍휼없는 심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마음에 드는 자, 나보다 힘있는 자, 내게 유익이 있는 자를 사랑하며 가까기 합니다. 오늘말씀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 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좋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또 가난한자에게는 여기에 앉든지 서든지 하라고 차별합니다"(2-3). 말씀은 이것을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냐"(4절)하십니다. 주님은 가난한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며 간음한 여인, 세리, 온갖 질병에 걸린자, 과부와 고아들을 차별하기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13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마7:12)" 제가 제판단으로 산 것을 통회하며  주님이 나의 행한대로 갚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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