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2019년 3월 26일의 기도

김원영 집사 0 2019.03.27 19:5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오늘의기도 .




신앙생활은
천국의 영원한 집을 짓기 위해 이땅에 믿음의 터를 다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단 한번 주어진
이땅에 믿음의 집을
아름답게 짓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초를
잘 다지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의 길을 잘 걸으면 없던길도 믿음의 터로 만들어 지지만
내가 믿음의길을  걷기를 멈추면 있던 믿음의 터도  없어질것입니다.

믿음의 터. 그 기초가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반듯하고 굳건해야 이땅에 믿음의 집을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마음을비워 갈등을 없애고
욕심을 비워 사랑을 끌어당기라고


입술로만
주님을 주로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입술로만
신앙을 고백하거나 순종이
따르지 않는, 즉 행함이 없는 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을것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이땅의 믿음의집의 기초가 되는
믿음의 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들은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자리가  반석이고 믿음의 터가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할 때,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을 체험할수 있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 즉 행동하는 신앙인 이야말로 역동적인 믿음이며, 살아있는믿음이라고.

천국의 집을
이땅에서 아름답게 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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