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인내와 순종의 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이정애 사모 0 2019.03.27 19:54
히:12:1-11
"인내와 순종의 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나의 신앙의 삶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날마다 세상은, 사람은 나를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로 묶습니다. 하지만 묶이지 않으려고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지 않으시고 인내하신(2절)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고난이나 환난이 올 때 부끄러움을 이기기기 쉽지않았습니다. 변명하고 나를 변호하고 싶었습니다. 그때마다 온갖수치를 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개의치 않고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7절). 징계와 고난은 철저하게 외롭고 낙심할 수 있지만 이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가도록 도우시는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됩니다. 나의 주장, 나의 뜻이 없어지고 바보가 된 것같은 삶, 그런데 주님은 기쁨을 주십니다. 징계를 받는 과정은 '인내와 순종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주님만을  더욱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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