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영광 뒤로 하고 섬김의 길 가는 제자

막10:32-45

"세상 영광 뒤로 하고 섬김의 길 가는 제자"

마더 테레사에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삶을 삽니까? 그녀는 " 예수님이 그렇게 살으셨기에 나는 다만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 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영광을 구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수고하고, 참고, 견디면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높여주심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세상원리는 수고하면 수고할 수록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진리를 알면 알수록 겸손하고 온유하며 낮아집니다. 우리들의 삶의 혼동은 하나님의 진리와 세상의 원리가 교회안에서 함께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45절). 섬김받는 자가 아니고 섬기는자,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낮아지는 자, 다른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저도 세상 영광 뒤로 하고 오직 예수님만 따라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