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3편 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12.05 10:28

시편 3:1-8 말씀 묵상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편 3:8).

 

"From the Lord comes deliverance. May your blessing be on your people."(Psalm 3:8).

 

1) 많은 대적 속에서의 호소(1-2)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사울 왕의 시기를 받아 약 10여 년 동안을 쫓겨다녀야 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되어서는 이방의 여러 나라들과 전쟁을 하여 이스라엘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들인 압살롬까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인 다윗의 목숨을 노리자 하나님께 자신의 군급함을 호소합니다(1). 

 

다윗은 대적들의 자신에 대한 조롱을 조롱은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적들은 다윗을 이기고 예루살렘을 탈취하자 교만한 마음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착각한 것입니다(2). 

 

2) 구원주이신 여호와(3-4) 

다윗은 여호와가 자신의 방패요 영광이시며 머리를 드시는 자라고 고백합니다. 악인들이 아무리 다윗의 왕위를 탐내고 빼앗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면 다시 왕위에 복귀할 것을 다윗은 믿었던 것입니다(3). 

 

다윗은 자신이 목소리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성산에서 응답하십니다(4). 

 

3) 여호와의 구원과 펑안(5-8) 

다윗은 자신의 누워 자고 깸도 여호와께서 붙드심 속에 이루어짐을 고백하면서 천만 인이 자신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애도 두려움이 없다고 증거했습니다(5-6). 

 

다윗은 여호와께 일어나셔서 원수의 뺨을 치시며 자신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치심은 곧 다윗에게는 구원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간구는 응답되어, 압살롬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윗이 왕위에 복귀케 되었습니다(7-8). 

 

주께서 주신 오늘!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만을 바라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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