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느헤미야 11장 1-3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7.24 07:07

느헤미야 11: 1-36 말씀 묵상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느헤미야 11:2).

 

"The people commended all who volunteered to live in Jerusalem."(Nehemiah 11:2).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후에 예루살렘 성에서 거할 자들을 정했는데 백성의 두목들과 제비 뽑힌 십분의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의 공격 대상이었기 때문에 메우 위험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목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였고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던 것입니다(1-3). 

 

1) 예루살렘에 거한 유다 자손 중에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다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인 베네스 자손 아다야가 있었습니다.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린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인 마아세야도 있었습니다(4-5). 

 

2) 예루살렘에 거한 베레스 자손의 도합이 사백육십팔 명이었는데 다 용사였습니다. 용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여 시방 대적으로부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야 했기에 이러한 자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였던 것입니다(6). 

 

3) 베냐민 자손은 살루와 갑배와 살래 등 도합 구백이십팔 명이 있었는데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감독이 되었고 유다는 성읍을 다스렸습니다(7-9). 

 

4) 예루살렘에 거한 제사장들은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또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팔백이십이 명이었습니다. 또한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인 아다야가 있었습니다. 아다야의 형제의 족장 된 자도 예루살렘에 거하였는데 그 도합이 이백사십이 명이었고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게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인 아맛새가 있었습니다. 또 그 형제의 큰 용사니 도합이 일백이십팔 명이었습니다.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 감독이 되었습니다(10-14). 

 

5) 레위 사람 중에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스마야로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바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었습니다.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도 있었는데 저희는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습니다.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루살렘 성에 레위 사람의 도합이 이백팔십사 명이었습니다(15-16). 

 

6) 예루살렘에는 노래하는 자들이 거하였는데 이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 필요한 예배 음악을 담당하는 성가대였습니다.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바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습니다.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습니다(17-24). 

 

7) 유다 자손의 더러는 기럇 아바와 그 촌과 디본과 그 촌과 여갑스엘과 그 동네에 거하였습니다.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촌에 거하며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촌에 거하여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하며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동네와 라기스와 그 들과 아세가와 그 촌에 거하였습니다.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고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촌에 거하며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하놀과 라마와 깃 다임과 아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로드와 오노와 공장 골짜기에 거하였으며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합하였습니다(25-35).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전을 늘 사모하며 충성된 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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