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김희복] 교회문을 닫으면 안된다

김희복 목사 0 2020.03.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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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현 시국 가운데 기도 중에 있는 성도 여러분 !

 

오늘도 내일도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재앙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회개하면(역대하7:13-14), 때가 되면 다 지나 갑니다.

모두다  믿음으로 이기고 승리하십시다.

 

우리는 살아 있는 66권의 말씀을 믿습니다.

애굽의 10가지 재앙중 마지막 재앙중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양의 피로 문설주에 바르므로 사망이 패스 되었습니다.

현 시국에도 영적 이스라엘이 된 성도들에게도 동일하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예수의 피로 덮고 뿌리고 선포하고 명령하면 질병과 악의세력은 물려 갑니다.

기도하십시다.

 

현재 우한 폐럼 즉 코로나 바이러스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다스리시는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큰 재앙입니다.

중국 정부가 주님의 몸된 유형 교회이지만 십자가를 불태우고 큰 교회들을 폭파시킨 죄악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중국 정부가 겁도 없이 기독교 종교탄압으로 선교사님들을 다 쫓아내었습니다.

그 죄악은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죄입니다.

 

하나님과 싸우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답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단의 충동과 이단의 궤계로 지배를 받고 있는 큰 붉은용 큰용 옛뱀 사단 마귀에게 농락을 당하니 가슴 아프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죄악이 죄인 줄 모르는데 있으니 회개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에게는 다 보이는데 육적인 사람 즉 혼적인 사람은 영으로도 혼으로도 육으로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편 49편 20절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했습니다. 악의 무리인 그들은 짐승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정치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눈만 뜨면 죄를 범하며 머리로 손 발로 입술로 큰 실수도 범하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악 중에 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국의 상황은 인재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빠른 조치만 내렸어도 이정도는 아니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3부 요직들, 국회의원들,정치가들의 지혜가 부족하여 백성들이 고초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디 내 조국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기도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가 계시므로 모든 문제가 종결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에게는 말씀과 진리가 있기 때문에 그 의와 진리가 받드시 이기고 승리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와 의의 편이십니다. 즉, 주님을 믿는 자녀들의 편이십니다. 우리는 더 말씀과 하나님을 믿고 기도 하고 삶을 살아 가시길 비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비추어 볼 때 우리 성도들은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면,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예배 폐쇄를 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 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기독교 130년 역사에서, 그리고기독교 2,000년사에도, 일제 시대에도 이런 일은 없었고, 그어떤 전염병이 창궐해도 교회 예배 폐쇄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자녀된 성도여러분!

 

종말론적으로 볼 때 앞으로 이 시대는 세상 권세와 짝하여서 적그리스도와 666의 짐승의 권세가 더 악날하게 교회적으로 예배를 통제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은 확진자가 100명 밖에 안되는데 왜 인본적인 선택으로 서울의 큰 교회들이 예배 중단을 하는지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로 예배중단은 신정주의를 믿지 아니하므로 하나님 앞에서 예배 중단은 크게 잘못한 것입니다. 예컨대, 모든 관공서 출근이나 모든 학교와 영화관이나 노래방이나 버스나 최고의 위험한 곳은 지하철이 더 문제입니다. 세상 권세의 정부가 힘으로, 앞으로 결국 적그리스도를 방불케하는 말세를 예표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시대적으로 성도들을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것이며, 영적 지도자들을 참목자와 거짓목자와 거짓선지자를 구분하는 시대가 도래된 것 같습니다. 기도하여 영적으로 분별해야 하므로 성도들은 미혹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시대는 세계적으로 중국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들과 세계 수도 뉴욕과 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한국과 서울은 난리 중에 난리 입니다. 사회는 무질서의 영과 두려움의 영과 거짓영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 19 때문에 세상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과 육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더 무서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를 뒤집어 91로 바꾸어 시편 91편을 읽으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으실 수있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 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국가 전체에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하고, 큰 혼란 속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방송을 통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며, 교회가 예배 드리지 말고, 종교 집회나 행사를 일절 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며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5만5천 교회이며 문제가 되는 교회는 3곳 뿐인데 모든 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말고  문을 닫으라고 합니다.

 

군대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병원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학교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관공서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식당도 가게도 백화점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만 문을 닫아야 합니까?

 

초기에 교회 문을 닫는 대책을 내놓으면 나중에는 결국 교회 문을 닫고 교회 없이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교회는 이 땅에서 사라지고 교회 문이 닫힌 중국이나 북한 교회와 같아집니다.

 

왜 교회가 스스로 문을 닫아서 국민들로 하여금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해결책이 모든 교회가 문을 닫으면 되는 것으로 인식을 갖게 하고, 마치 교회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처럼 공감을 갖게 합니까?

 

KNCC 사람들은 지금 같은 시기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반인류적이고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인 것과 같은 것이라는 괴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논리라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몇 사람 때문에 군대를 해산해야 하고, 모든 상점과 음식점은 문닫고, 모든 공장과 회사는 폐쇄해야 된다면, 결과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문을 닫고 자멸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북한 주사파의 논리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이땅에서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성경적인 신앙으로 이 문제를 대처해야 하고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것처럼 모든 교인이 교회에 올 때마다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고, 손과 몸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 소독을 하고, 교회는 병원과 협력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환경을 병원처럼 만들어 통제하면 문을 닫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교회가 정부의 의도대로 교회 문을 스스로 닫는다면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공권력을 동원하여 교회의 문을 닫게 하여 중국교회나 북한교회 처럼 문을 닫게 만들 것입니다.

 

"생각 없는 백성은 망한다" 고 함석헌 씨는 말하였습니다.

 

지금같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징계로 재앙을 내리실 때 목회자들은 성경적으로 성도들을 깨우치고, 바로 세워 하나님 앞에 경건하고 거룩하게 말씀으로 신앙 생활 하도록 인도해야 하겠고, 위생적으로는 철저하게 관리하고 감독하여 성도들의 신앙과 같이 건강도 보호하고 살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신비적인 대책, 예수 잘 믿으면 병 안걸린다고 하거나 비과학적인 대안으로 문을 닫게 되면 병이 안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겨야 할 신앙과 교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너무 순진합니다. 정부가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방송으로 교회 안에 예배가 마치 코로나 19 바이러스 파장에 원인을 제공하는 것처럼 유도하니까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이 마치 죄짓는 것처럼 죄책감을 가지고 아무런 생각없이 교회 문들을 스스로 닫게 하고 성도들은 교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회 활동 중에 교회를 죽이고 없애려는 원수마귀들의 전략과 논리에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장래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믿음과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더욱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면서 가장 과학적인 의료 방법으로 예방에 힘쓰며, 교회를 중심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금번에 교회가 스스로 문을 닫고 성도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더 큰재앙과 어려움이 닥칠 때 교회와 성도들이 대처할 전례가 되어 교회는 꺼리낌 없이 문을 닫는 빌미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교회 문을 닫아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교회 문을 닫으라고 하시면 닫는 것이지, 그 외에는 어떠한 외압과 환경 속에서도 교회 문을 인위적으로 닫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약한 마음 갖지말고, 주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거룩한 주일을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온전하게 예배 드리고 이 나라에 임한 하나님의 진노가 속히 풀리고 이재앙을 끝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주님은 라오디게아교회에게 뜨겁던지 차든지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양과 염소로 분리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우상의 바벨론의 궁에서도 뜻을 정하여 예배 드렸습니다. 사자굴에 던짐을 당해도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했으며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아니했습니다. 다니엘의 3친구도 풀무불에 던짐을 당한다하더라도 세상 권세에게 굴복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세상 권세에 복종은 하나님 앞에 불복종입니다. 고로, 일제 신사 참배 수준이며 우상 숭배이며 다른 신을 좇는 죄와 같은 것입니다.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성도 여러분!

 

바알을 좇을 것입니까? 하나님을 좇을 것입니까?

바알을 좇는 것은 세상의 권세자 아합왕과 이세벨을 좇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좇는 것은 엘리야 선지자를 좇는 선택인 것이므로 부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개인과 나라가 죽음에 처하여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로 교회 문은 닫지 말고 받드시 열어야 합니다. 동영상 예배는 온 정성으로 예배 드려지지 않습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예배당의 문을 열었는데도 교회에 성도들이 오지 않으면 목사 혼자서라도 무릎 끓고 예배 드려야 합니다.

믿음 좋은 장로님들, 권사님들 다들 어디에 가셨나요?

 

결국 세상 권세와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단절시켜서 불행에 빠지게 합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죄는 나와 하나님을 갈라놓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신자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죄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게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입니다. 죄는 우리 행복을 파괴하고 우리를 병들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가장 무서운 원흉입니다.

 

성도는 죄와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님을 닮아 거룩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죄를 싫어하시듯 죄를 미워하고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살기 바랍니다.

 

성경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아저씨로 믿지 말고 아버지로 믿어야 책임 져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택한 백성은 하나라도 빼앗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출15:26에는 말씀대로 살면 애굽에 내렸던 질병 하나라도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시139편에는 앉고 일어섬도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한나는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신32:39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수24:15 여호수아는 나와 내집은 여호와만 섬기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읍시다! 아멘!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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