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중남미로 확산되는 어머니 기도회

전희수 목사 1 2019.0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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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장 전희수 목사와 권캐더린 목사는 1월 28일(월)부터 2월 5일(화)까지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어머니 기도회를 시작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시작한 어머니 기도회가 중남미에까지 확산된 것이다. 다음은 전희수 목사가 본지에 보내온 사역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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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전 희수목사) 주요 사역인 "글로벌여성기도운동 및 선교"의 사역인  2019년  중남미 어머니기도회가 니카라과에서 시작되어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과테말라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히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전희수 목사, 권케더린 목사가  엘살바도르, 콜롬비아를   직접 방문하여 어머니기도회를  시작하였다

 

***엘살바도르  어머니기도회 (회장 황은숙 선교사)는  1월29일  엘살바도르  뽀뜨레리오스 선교센타 (황영진 선교사)에서 "미 마드레 궤 에스타 오란도 에스 휄리스 "(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는 표어를 걸고 진행 되었다 

 

1부 예배 * 사회 황은숙 선교사   *찬양 인도 산드라 자매   * 인사말  전희수 목사 *  임명 (엘살바도르어머니기도회 회장  황은숙 선교사), * 대표 기도 디오네시아 자매  *  특송  조환곤목사, 말씀 권케던린 목사, 합심기도 산드래 자매, 축도 황영진 목사  순으로 진행었다 

 

2부  글로벌연합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만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는 본문 시편 65편 2절 말씀으로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세놀 데 라 오라션)" 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울컥케하는  단어는 바로 엄마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의 마음은 늘 자식을 사랑하며 헌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에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때  저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고 고통을 보시고 아셨습다. 그리고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쎴습니다.

이곳 엘살바도르  뽀뜨레리오스 골짜기에서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눈물의 기도와 고통을 아시고 보시는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의 무릎을 꿇으시는 모든 기도의  어머니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그 기도의 힘을 통하여 가정과 자녀들이 변화를 받아 성경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외할때 이곳 엘살바도르 작은 골짝기에서도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이 작은 골짝기에서도 아름다운 일들이  생길 할것입니다. 가정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영적인 거인들이 탼생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현지어머니 산드래 자매인도의   합심기도와 목사님들의 기도의 도움으로    모든 어머니들이 가정과 자녀 남편 그리고 몇일후에 있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를 위해 기도할때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 

 

기도회 후  황은숙선교사 (엘살바도르회장) 는  엘살바도르 이 작고 열약한 산마을 뽀뜨레리오스에서 어머니들의 기도를 통하여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믿음의사람들처럼  위대한 믿음의자녀들이  세워질것을 소망하며 확신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콜롬비아 어머니기도회(회장 김혜정선교사)  

 

2월2일 콜롬비아 아꾸아띠다 선교쎈타 (김혜정선교사 )에서 시작되었다

 

1부 예배*사회  김혜정 선교사    *찬양 인도 바울선교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디멜샤 전도사  * 어머니기도회 사역 소개  권케더린목사 

 

*현지스탬 임명  이넬다 자매 . 프로루 자매  .* 말씀 전희수목사 *  합심 기도 김혜정 선교사  *축도 전희수목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 글로벌 연합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만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누었다 

 

전희수 목사(회장)는 삼상 1장21절부터 28절의 말씀으로 "기도 하는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한인간이 이세상에서 태어나서 가장먼저 배우는 이름은 나라와 민족  예외 없이 " 엄마" 라는이름 입니다  

어릴적 학교갔다 와서 대문앞에서  가장먼저  부르는 이름도 "엄마" 몸이 아파 힘들때도 가장먼저부르는  이름도 "엄마"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제일 먼저 부르는 이름도 "엄마입니다 

이 처럼 "엄마"라는 이름은 모든 여인들의 거룩한 이름입니다  

 

오늘 복된 기도의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어머니들은 참으로 귀한 어머니들입니다  

이유는 여러 어머나들의  기도을  통하여  자녀와남편 가정이 믿음안에 설수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머나들의 자녀에대한 소원은 휼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실것입니다  

여러  어머니들이 이시간  기억 하실 것은 휼륭한 사람 뒤에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혹시 나는 가진 재물도 없고 그 무엇도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이 없다고  낙심하시는 어머니가  이 자리에 오셨다면 걱정하지도 염려하지도 마세요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하나님  9살난 아들에게  물려줄것은 이 낡은 성경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세상을 떠나도 하나님께서 이 아들을 지켜주시고  부자나 높은  사림이 되기 보다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이 기도하며 자녀를 키웠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자녀들이 방탕하며 어둠의길을 가는 자녀들 때문에 근심 걱정하시는 어머나들이 계십니까?

기독교역사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인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13년동안 죄악과 방탕으로 살던 아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쉬지않고 함으로 어두운 죄악에서 건져내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기도의 힘이었습니다

 

끝으로 저희 어머니 !  지금은 천국에 계신 이경애 권사님을 소개합니다 

27세에 남편을 사별한 딸을 위하여 밤낮으로 눈물로 기도 하셨던  저희 어머니의  기도의 응답이  오늘의  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영원한 천국에 소망없이 먹을 것 입을 것에 염려하며 이세상은 물질의 풍족함이 행복인 줄 알고  딸 하나를 휼륭하게 키우겠다고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지만 허무와 낙심에 세월이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어머니의 간곡한 설득으로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같은 기도모임에 참석하여 성령의 임재로 인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인생의 사는 모든 열쇠는 성경안에 있음과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어머니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먹을 것  입을 것  염려하지않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부족하지만 사용하시는 것은 어머니 고 이경애 권사남의 기도의 열매임을  확신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

"기도하는 어머니는 가정의 자산입니다 "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녀의 자산입니다 "

"기도하는 어머니는  국가의 자산입니다 "

 

콜롬비아 아구아띠다 어머니기도회를 통하여 기독교적 가정관이 회복되고   열약한 환경이지만  어머니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믿음안에서 거룩하게 성장하는 자녀들이 다 되기를 축복합니다 

 

**** 아구아띠다 바울선교교회  교회 창립 6주년기념에배 **** 

 

바울선교교회((김혜정목사시무) 6주년기념애배및 전도사 임직식이 2월 3일 주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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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인도 구스타보 전도사, 말씀  김혜정 목사, 임직 서약 권케더린 목사, 축사 전희수 목사 

장학금전달  글로벌여목회에서  구스타보, 디맬샤  2명의 전도사에게 전달 

 

김혜정 선교사(콜롬비아 회장)는  콜롬비아 아구아띠다에서 시작된 어머니기도회가 콜롬비아  치아, 멜갈 ,또한 새로운 인디안 사역지에도 가정를 믿음위에 세우고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는 어머니기도회를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소망했다

 

*** 남은시간 동안은 어머니 기도회 에 참석했던 문제있는 가정을 심방하여 위로하며 기도의힘으로 용기를 주었다 

 

****과테말라어머나기도회(  회장 박윤정 선교사)   

 

2월2일  과테말라 쉘라 사랑의이삭교회에서 장윤정 선교사 인도로 과테말라 어머니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쉘라지역에 산마을은 해발2940미터 산중턱에 잇는 마을이며 주민들은 카톨릭이 97%이상이며 감자옥수수농사를 키우며 이곳에사는 사람들은 36년간 내전으로 인해 산마을로 숨어 들었던 곳으로 몇년 전만해도 어린아이들을 유괴하는 경우가 생겨 타지사람들에게 페쇄적었이었던 곳이다  

 

대중교통이 없으며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으며 높고 늘 구름이 덮고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엄마들이 영육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보니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그냥 하루하루 꿈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런 꿈이 없는  산마을 쉘라지역에  박윤정 선교사님은 어머니기도회를 첫번째 시작하며 은혜를  사모하는 어머니들과 찬양으로 섬기겠다고 결단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보고 하나님께 감사함을 고백하며 어머니기도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전과 후원해주는 글로벌여목회에게 감사를 전했다 

 

* 중남미  니카나과(회장 김연희선교사) , 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선교사) .콜롬비아 ( 회장 김혜정선교사) 과테말라 (회장박윤정선교사)

 

어머니기도회는 "매월 한번씩모여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표어를 내걸고 진행된다 

 

전희수목사(글로벌여목회 회장)는 2019년 중남미어머니기도회 확산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릴레이로 기도후원해 주신 글로벌여목회 회원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 마드레 궤 에스라 오란도 에스 휄리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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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수 목사 2019.02.08 11:37
중남미로 확산되는 어머니 기도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NzEkUXoZiR48b2V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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