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 주제로 두 도시에서 천국 잔치 열어

1월 17-20일 “숨겨진 보물”이란 주제로 3년만에 꼬로넬 오비에도와 빌야리까 도시 두곳에서  천국잔치가  열렸습니다. 

42명의 그리스도 정병 훈련을 마친 장교들과 전도대원들이 1,067 명의 어린이들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하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삐에로 옷을 입고 집집마다 다니며 전도하는 대원들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고 쉴새없이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도 율동과 찬양을 인도하고 연극, 인형극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서는 어와나 게임을 처음 도입을 하여 청소년들이 4팀을 나누어 게임과 응원을 통하여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하나가 되는 기쁨의 시간도 가지었습니다.

1월 24-28일에 루께와 람바레 두 도시에서 천국잔치가 진행되는데 전도대원들이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안전하게 사역이 진행될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간식 후원자가 생길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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