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명옥 목사)는 6월 7일(화)에 펜실배니아주 랭카스터에 있는 Sight & Sound Theater를 찾아 성극 '다윗'을 관람했다.
목회자들과 사모 등 52명이 함께 했다.
뉴욕목사회장 김명옥 목사는 "코로나로 지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자 목사회 임원들이 재정적 힘을 모아 귀한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였다."며 "이번 관람에 참여한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뉴욕목사회 임원들이 아침, 점심, 저녁을 다양한 식단으로 대접해 주어 모처럼 목사회의 섬김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성극을 관람한 외에 인근에 있는 아미쉬 마을에 들러 그들의 삶의 모습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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