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기 전도사(장규준 목사의 아들) - 이주경 양과 부부 돼

장규준 목사(뉴욕주님교회 담임)가 며느리를 얻었다.  

장규준 목사와 양순아 사모의 아들 장의기 전도사가 이주경 양(부 이용규, 모 안혜정)을 신부로 맞아, 2월 8일(토) 오후 7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혼인 예식을 거행했다. 

혼인 예식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 양가의 가족들과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대거 참석하여 뉴욕만나교회의 예배당을 꽉 채웠다. 하객들 중에는 장규준 목사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백석 미주동부노회(노회장 주효식 목사)에 속한 목회자들이 많았다.

장규준 목사는 "저와 아내가 결혼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이 결혼을 하게 되네요. 그때에도 좋았는데, 지금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라며 기쁨을 표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아름다운 사랑 공동체의 삶" 을 시작한 신랑과 신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