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 황영송 목사) 후원 케리그마남성중창단 음악회가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30분 뉴욕열방교회(고성민 목사)에서 열렸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원해’, ‘고백’, ‘믿음 소망 사랑’, ‘주님 내 맘속에’, ‘동행’, ‘내 삶의 이유라’, ‘주 품에’,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등을 연주했다.
케리그마(Kerygma), 즉 헬라어로 '선포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남성중창단은 2014년 창단되어 할렐루야대회 등 뉴욕교계 집회에서 실력있는 찬양으로 주목을 받았다. 중창단은 테너 3인(김동신, 박성하, 공경민), 바리톤 2인(이종진, 유영문), 베이스 3인(김요한, 오희평, 한선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은 김요한이, 피아노 반주는 이한나가 맡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김민혁, 플롯 이보은, 첼로 김민진)와 여성 2중창(소프라노 김수정과 김은옥, 피아노 이한나)가 특별 출연했다.
음악회의 사회는 황영송 목사(대표)가 담당했다. 기도는 조원태 목사(이보교 위원장)가, 축사는 양민석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론 킴(뉴욕주 상원의원)이, 김현준 목사(사무총장)가 광고를 담당했다.
그레이스맹 연방하원의원을 대신하여 황영송 목사가 5명의 청소년들에게 봉사상을 전달했으며, 론 김 뉴욕주 상원의원도 5명의 다른 학생들에게 봉사상을 전달했다.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후원음악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청소년센터가 많은 일꾼들을 세울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뉴욕청소년센터는 오는 12월 1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영락교회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체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 센터(AYC)는 뉴욕교계 대표적인 차세대 집회인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비롯하여 SAT 진학상담 및 교육, 청소년문제 상담, 학원사역 프로그램, 직업소개 포럼, 청소년 농구대회, 범죄예방 세미나, 사역자 연합 모임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뉴욕청소년센터에 대한 후원 문의는 전화 718-279-1313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자료를 보내주신 김준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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