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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장로가 게스트로 출연한 화요 찬양 모임

복음뉴스 0 2019.08.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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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부르는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 찬양모임 시즌 2 '나를 살린 찬양' 9번째 모임이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169가에 위치한 킹도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화요찬양모임의 총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송정훈 장로의 시즌 2의 주제인 '나를 살린 찬양' 순서의 게스트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송정훈 장로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19대 이사장, 대뉴욕지구한인보험재정협회 7대 회장을 역임한 종합보험및 메디케어 전문가로서 최근 주님을 찬양하는 일과 뉴욕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독교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에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장로가 선택한 찬양곡은 작년에 뉴저지 예수마을 교회에서 은퇴하신 김진호 목사님의 곡인 '우리에게 향하신'이었으며 이 곡을 가지고 짧은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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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로는 나를 살린 찬양으로 선택한 곡 '우리에게 향하신'을 만드신 김진호 목사님에게 화요찬양모임에 출연하는 포스터를 보냈더니 '기름 부으시길 기도합니다' 라고 답을 주시면서 함께 이사야 32장 18절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이라는 성경 말씀을 보내 주셨습니다.

 

송장로는 김진호 목사님의 인연을 수십년 전 한국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 덕수교회(창립 최거덕 목사, 2대 손인웅 목사)에서 대학부를 지도하였던 홍순화 목사님과의 관계로 거슬러 올라가 설명을 하였습니다. (홍순화 목사님은 현재 한국성서지리연구원의 원장과, 서울 주심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계신 분) 김진호 목사님은 홍순화 목사님과 현요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의 장신대 시절 삼총사로 불리웠던 목사님이십니다. 

 

저희가 대학 시절 덕수교회에서 대학부 찬양할 때 많이 불렀던 찬양들이었고 계엄령이 선포된 상황에서도 전도를 위해 광화문 지하도에서 함께 담대하게 나가 불렀던 곡들입니다. 

 

모임에서는 김진호 목사님의 곡 무화과 나무잎과 우리에게 향하신 2곡을 함께 찬양 드렸습니다.

 

이날 모임을 위해 유진웅 교수가 우정 출연하여 아름다운 소리의 플루트로 반주를 담당하여 주었습니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화요 찬양 모임의 디렉터인 송정훈 장로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보도 자료를 원문 그대로 게재했습니다. 송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유튜브 영상에는 특정 상품의 광고가 노출되어 있어,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에도 특정 상품의 광고가 노출되어 있어, 광고 노출 부분은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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