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칼럼

 

아멘넷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동욱 0 2018.05.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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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이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아멘넷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멘넷을 지켜오신 이종철 대표께 치하를 드립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멘넷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넷은 단순한 기독 언론 기관이 아닙니다.

아멘넷의 15년은 뉴욕 일원 한인 이민 교회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아멘넷의 행사 관련 기사는 뉴욕 일원 한인 이민 교회의 역사였습니다.

아멘넷의 인터뷰 기사는 뉴욕 일원 한인 이민 교회의 인물사였습니다.

아멘넷의 15년 동안의 기사 속에는 뉴욕 일원 한인 교회의 기쁨과 슬픔이, 화합과 분열이 모두 농축되어 있습니다.

 

아멘넷 창간 15주년을 맞는 오늘, 가장 크게 기뻐하실 분은 이종철 대표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저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멘넷의 창간 초부터 함께 했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복음 뉴스 창간 1주년 기념 행사 때 "아멘넷과 복음 뉴스는 둘이면서 하나"라고 하셨던 이종철 대표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아멘넷 창간 15주년을 마음껏 축하하면서, 아멘넷이 변함없이 기독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복음 뉴스는 기쁜 마음으로 아멘넷과 동행할 것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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