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Eastern Korean Presbytery)는 창립 20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를 3월 7일(화) 오후 7시에 Teaneck, NJ에 있는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장신옥 장로(동부한미노회 부노회장)가 인도했다.
윤명호 목사(2대 노회장)가 기도한 후에 이상칠 목사(노회장)가 요한계시록 2장 1-7절을 본문으로 "사랑을 잃은 것은 완전한 가짜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정선 목사(10대 노회장)의 소개에 이어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회고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Rev. Harold Delhagen(Synod Leader)과 심평종 목사(NCKPC 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5명의 목사(김대호, 박순진, 손태환, 김형석, 김원재)가 축가를 불렀다.
김현준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에 조덕현 목사(초대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만찬 기도는 김용주 목사(한소망교회 원로목사)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