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제46회기 정기총회를 열어 문석호 목사를 회장으로, 박태규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두 사람 모두 단독 후보였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않고 박수로 추대한 것이다.
제46회기에서 부회장을 지낸 문석호 목사는 부회장으로 당선된 후에 후보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었다는 이의가 제기되어 어려움을 겪었었다.
회장으로 추대된 문석호 목사는 "논란이 될 만한 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