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천안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뉴스파고(www.newspago.com)가 뉴저지에서 목회하고 있는 오종민 목사(뉴저지 우리교회 담임)를 "학력 및 목사안수증이 위조된 가짜목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파고는 한국 시간 2월 28일 밤 11시 7분에 올려진 기사에서 오 목사가 졸업했다고 한 신학대학원과 오 목사의 목사 안수증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하여 오종민 목사는 "내가 군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것은 맞다. 당시에는 그런 작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강도사를 거쳐 목사 안수를 제대로 받았다. 안수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파고가 보도한 기사에는 오종민 목사가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에 가입할 때에 제출한 안수증과 목사 회원 기록부의 사본이 같이 실려 있다. 오종민 목사의 신상에 관련된 서류가 어떻게 뉴스파고에 실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동북노회 서기 이은희 목사는 "저희도 그것이 무척 궁금합니다. 노회는 해당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답을 보내왔다.
뉴스파고의 오종민 목사 관련 기사를 접한 기자가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의구심이 있다.
첫째, 뉴스파고가 오종민 목사 관련 사항을 어떻게 인지했을까? 뉴스파고는 한국내 기사를, 충청남도에 관련된 기사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뉴스파고가 뉴저지에서 목회하고 있는 특정 목회자에 관한 사항을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망을 가지고 있을까? 뉴스파고가 뉴저지에서 숫적으로 작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특정 목회자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해서 기사화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둘째, 오종민 목사의 신상 관련 서류가 어떻게 뉴스파고의 기자에게 들어갔을까? 노회의 중요 서류는 통상적으로 노회의 서기가 보관한다. 모든 서류의 발급과 발송 등은 노회장의 지시를 받아 서기가 한다. 동북노회 서기 이은희 목사는 "노회는 해당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런데, 노회에만 보관되어 있는 서류의 사본이 인터넷 매체에 실려 있다. 뉴스파고의 기자가 노회 서기의 사무실에 침입하여 몰래 복사를 했다는 이야긴가? 뉴저지와 천안은, 그렇게 하기엔 너무 멀다.
김동욱500닷컴은 오종민 목사의 신학대학원 졸업 및 안수에 관한 의혹에 관하여, 오종민 목사의 신상 관련 서류 사본 유출에 관하여 취재를 계속하여 보도할 것이다.
갸인적으로 전 오목사님 인터넷 설교 들으며 영적으로 많은 가르침에 주님과 더 친해졌는데...
사실과 다른 뉴스파고의 글을 읽고 주님을 십나가에 못 박게한 바리새인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많다는걸보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오 목사님의 광야에서 진리를 외치는 목자를 괴롭히지 마세요 ...
죽어서 주님 앞에서면 그 죄를 어찌 하려고 생각들은 해보고 정재 비판의 기사를 쓰게 정보 주고 돈주고 그런 악마의 짖을 해야하겠습니까 !
목사들이.... 어니 ... 목사가 아닌 바리샤인들이라서 그런짖을 양심도 없이 ....
오목사님 힘내십시요 오 목사님은 자기 십자가 지고 핍박과 고난을 받으며 주님 발자국 따라 가고 있습니다.
이런 바리새인들에게 상처 받진 않으시겠지만...
주님께서 선택 받아 열심을 다해 양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심에 열심히 응원함니다.
주님처럼 변함 없이 양들을 잘 보살펴 주십시요.
목사님 교회 교인들이 참 부럽습니다.
언제 텍사스에는 안 오실까 기대함니다.
텍사스에서 기도함니다.
제 이름은 애스더 입니다.
목사님 설교 유큐비에도 올려주시면 목말라 하는 많은 양들에게 생수가 될수 있습니다.
수요 얘배것도 올려주심 안되겠습니까 ?
늘 건강하시고 여기서 열심히 기도하며 응원 하겠습니다.
아무리 설교 좋아도 마음대로 목사되고 학력위조 문서위조 허위기재 이러면 가짜지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요. 미안하지만 오종민씨는 뉴욕에서 아주 평판이 안좋은 사람입니다. 아는 사람 다 알아요. 억울하면 교단에서 요구하는 서류들고 따져봐요. 내가 보니까 정식 대학원 졸업도 안했구만.. 김동욱님. 침례교단에도 문의해요 왜 침신졸업허고 장로교로 갔는지요. 나는 침례교 다닙니다. 교단은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공적인 단체인데 문제있으니까 잘랐겠지요. 잘못했습니다 하고 쭉 뻗어요. 아님 더 힘들어져요
외부에서 확인을 위해 노회에 소속목사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면 해야죠. 우리 이사님도 내 이력서, 자격증 다 외부에 공개하는데. 의사가 병원에 면허증. 자격증 공개하는것처럼 목사도 그런 조건으로 교단에 서류 내는거 아닌가요? 회원을 대표하는 노회는 그럴 권리 있잖아요. 더구나 가짜인지 진짜인지 확인하겠다면 못줄 것 뭐 있어요? 떳떳하면 문제 없는데. 가짜니까 뉴스파고가 올렸죠. 그래서 다들 당황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별거 없고 중요한 건 다 가렸더만.
노회가 안했다고 했으면 믿어야지. 왜 안믿어요? 리더들이 말하면 믿어야지. 사회생활. 조직생활 안했나요? 원래 무조건 우기나요? 왜 관련없는 사람들이 난리죠? 가짜 서류는 신상정보가 아니라 증거예요. 뉴스파고 기사대로 사기치고 가짜 목사로 미국에 왔으면.. 어? 미국에서 체류 문제있겠어요. 목사인줄 알고 속고 당한 사람도 있을꺼구요.
미국에 비행기 타고오다가 갑자기 목사 되는 사람도 있다는데 뉴스파고 얘기는 오종민님은 혼자서 교단만들고, 신학교 만들고, 돈주고 사람 모아서 안수식하고, 안수증서 혼자 찍어낸거 같으니까 교단이 어디있고 신학교 어디있고 안수준 목사님들 다 나와보란 거잖아요. 다 모아서 증언 시켜요. 오래전에 다 없어졌다고.
김동욱 목사님이 졸업한 신학교를 표기할때 지구상에 없는 장로회총신대학원이라고 바꾸어 쓴다면 허위기재 및 학력위조 아닌가요? 그리고 그 학교 없어졌으면 졸업장은 있을꺼 아닌가요? 우리교회 목사님 청빙할때 그거 대박 따지는거 봤어요. 그것도 없어요? 그거 내면 될건데요.
김동욱 목사님은 2016년에 목사님 되셨네요. 근데 어떻게 목사님들이 모인 노회를 이상한 집단으로 묘사하는 소설도 안되는 글을 쓸 수 있나요? 같은 목사로 부끄럽지 않으세요? 아주 사악한 생각이 자꾸나게 하는 마귀글 같애요. 김동욱 목사님이 소속한 노회의 목사님들은 그런식으로 회의해서 자료유출하고 사람 짤라요? 아님 오종민님 생각을 올린건가요?
박영도님 댓글처럼 문제없으면 자료내면 아무일 없을 일 같은데 왜 짤리고 뒷북치죠?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게. 오종민님이 그 교회 교인들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요? 오종민님 말만 믿고 따랐다가 고생하고 있는 분들 없겠어요?
여기하고 한통속 같은 아멘넷 보니까 오종민님은 또 복지총회 나왔다고 썼는데 이건 또 모죠? 뉴스파고 기사에 나오는 각종 신학교 이름하고 또 달라요. 학교이름 또 바뀌었어요! 다음에는 평양신학교 졸업? 그동안 미국에서 공부좀 하지 참.. 그리고 이제 와서 왜 그런얘기를 하죠?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지. 계속 거짓말이죠?
자료유출? 김목사님이 아멘넷에 또 자료유출의혹 댓글 올렸죠? 김동욱 목사님도 지금 자료유출 하고 있어요. 위의 올린 사진 어디서 나셨어요? 뉴스파고 퍼오셨나요? 가짜 안수증도 몽땅 다 올리시지. 뉴스파고 허락 없이 올리면 도둑질 같은 무단복제인데, You 어떻해 ? 불법유출하셨어요. 뉴스파고 너는 알고 있니?
왜 하필이면 한국 천안? 참 이상한 유도발언! 냄새가 난다는 뜻인데 그럼 뉴스파고에 직접 물어보세요. 바람잡지 말구요. 오종민님 원래 배경이 한국 공주인데 거기서 사고친 일을 그럼 뉴욕에서 취재해야 하나요? 그리고 김동욱 목사님이 뉴스파고처럼 공정하기 올릴지 의문이구요. 글구 김목사님에게 가짜라는 의혹이 있어 자료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래요? 주지요. 떳떳하니까. 암튼 고마워요 뉴스파고 ! 계속 기사올려주세요. 꼭이요. 가짜들 찾아주세요!
언론하고 싸우는 트럼프가 이래서 그러나요? 일부 언론은 객관성도 없고 공정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오종민님 관련 더한 얘기도 많이 돌아요. 인터넷은 한국이 안멀어요. 이젠 미국도 가짜좀 찾아야 해요. 어젠 아닌데 자고나면 목사래. 이러다가 뉴욕에 다 목사만 있겠어요. 찔리는 분들미리미리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김동욱 목사님, 글구 아멘넷도 마찬가지지만 오종민님 얘기 이제 고만 올려요. 사업엔 도움이 되는지 모르지만 오종민님 그 분 시간 갈수록 난감할텐데 계속 이러시면 되겠어요? 좀 생각도 해주세요. 한국에서 오종민님 찾아서 올 사람도 있을텐데 .
됐다. 그마 해라. 마이 묵었다.
의사가 자기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과 의사가 공, 사인을 불문하고 환자의 동의없이 환자의 신상 기록이나 진료 기록을 공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다릅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은 고객의 신상 관련 서류를 공개할 수 없습니다.
제가 뉴스 파고에 올려진 자료를 사용할 때는 출처를 밝혔습니다. 언론에 게재된 자료를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오종민 목사의 신대원 졸업 및 안수에 관한 내용은 취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취재가 완료되는대로 추가 기사를 게재할 것입니다.
중요한 신상정보입니까 ? 그리고 환자가 아니라 면허증 얘기 하고 있어요. 자기병원 의사가 벽에 걸어놓은 면허가 가짜라는데 가만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중요한 신상정보 유출했으면 빨리신고하라고 하세요. 가짜로 만든 범죄 더 들어나게. 적반하장이군요. 범죄를 저지르고 누구에게 책임전가? 오종민님 밝힌분들 참 좋은 분들입니다. 뉴욕 기독교 언론 저도계속 보고 있습니다. 참 웃기군요. 진실을 진실하게 말하지 않는 당신은 목사인가요? 뉴스파고 오종만님의 범죄와 연관된 가짜 더 밝힌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출처를 밝혀도 언론관련 사진은 허럭받아야 합니다. 신고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ㅇ
기사 보도 과정 등에 대해 참고가 될까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1.본 기자는 기사 작성 전 해당 노회 및 총회, 당사자인 오종민씨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오종민씨에겐 페북 메시지를 통해서도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노회에서는 답이 온 반면, 오종민씨에게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었고, 기사가 나간 한참 후에야 전화가 와서는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인터넷이 안돼서 이메일을 보지 못했다는 답변과 함께, 목사안수와 관련한 자료를 보내준다고 약속했고, 저는 자료를 보내준다면 확인 및 검증 후 반론보도를 약속했습니다.
그렇지만 해명이라고 보내온 것은 변명에 불과하고 이를 입증할 만한 아무 자료도 오지 않았습니다.
전화에서는 위 목사안수증이나 이력서에 적혀 있던 학교가 아닌 복지신학교 및 복지총회 출신이라고 했는데,
설령 위 해명을 인정한다고 쳐도, 그렇다면 목사안수를 받을 당시에는 분명 존대했던 교단이라면 왜 목사안수증에 교단명이 들어있지 않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함남노회로만 돼 있고 학교명은 왜 다른 학교명을 썼는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설령 폐교되고 없어진 학교나 교단이었어도, 그 학교나 교단명이 합병이나 명칭변경의 이유로 달리 쓰일 수는 있겠지만, 전혀 다른 학교명이나 교단명을 쓴다면 무언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요.
2. 또한 오종민씨는 이곳 시간으로 3월 2일 오전 10시 31분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서 답변을 못했다고 변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본 기자가 이메일 수신확인 시간을 확인한 결과, 발송시간은 이곳 기준 2월 23일 13시 16분이고, 이메일을 열어 본 시간은 14시 45분으로 한 시간 30여분 만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1주일 동안 답변이 없었던 이유가 해명할 수 없었던 것인지, 정말 이메일을 열어보지 못한 것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십시오. 정말 그 기간 해외여행을 갔었는지는 그 곳 교회교인이나 주위분들이 잘 알고 계시겠지요.
뉴저지우리교회 홈페이지에 보면 2월 26일 '포기하지 않는자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오종민씨가 한 것으로 나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나라로의 해외여행은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뉴저지우리교회가 인터넷이 안되는 해외라는 것인지
도대체 신뢰할 수 없는 말과 말....
3. 참고로 이달 들어 오종민씨에게 목사 안수 당시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오종민 목사도 여러 장을 갖고 있다면서, 보내주기로 약속하고도 약속한 기일을 1주일이 넘도록 아무 답이 없네요.
본인의 정체성과 관련된 이 중대한 일을 놓고도 1주일이 넘도록 해명하지 못했고,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근거자료 하나 제시하지 못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이메일은 hks4176@naver.com입니다. 확인이 필요한 것 있으면 메일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보자 및 취재원과 관련된 것 등 기자의 윤리에 어긋나는 질문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