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소망교회, 작은 교회의 통 큰 선교 후원
퀸즈소망교회(공동담임:정바울 목사, 김사라 목사)가 34-07 Murray St., Flushing, NY 11354로 이전했다.
새로운 곳으로 이전한 퀸즈소망교회는 아이티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영록 선교사와 김선 선교사 부부의 사역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두 선교사의 사역 보고는 <복음뉴스>의 "동영상 선교 보고"에 올려져 있다.
2017년의 표어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로 정한 퀸즈소망교회는 주일 예배에 출석하는 교인들의 숫자가 20명 내외의 규모가 작은 개척 교회이다. 그런데도 김영록 선교사와 김선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몇 달 전에 2천 5백 불의 선교 헌금을 전달한 데 이어, 11일(화) 밤에 있었던 선교 보고회에서 모아진 헌금 전액 2천 15불을 또 전달했다.
퀸즈소망교회는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에 드리고, 화요 성령 집회는 오후 8시 30분에, 금요 중보 기도회는 오후 8시 30분에, 새벽 기도회는 오전 6시(월-금)에 갖는다. 특히, 화요 성령 집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참석하여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합심으로 기도하는 열린 기도회이다.
문의는 347-828-0300 또는 347-828-06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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