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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

편집인 0 2017.06.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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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협(회장 김홍석 목사)은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를 29() 오전 10 30분에 회장 김홍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뉴욕늘기쁜교회에서 가졌다.

지금까지 있었던 4차례의 준비 기도회 중 참석자가 가장 많았다. 오는 7 5() 오전 10시 반에 있을 마지막(5) 준비 기도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7 7()부터 시작되는 본 대회에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하여 프라미스교회의 예배당과 복도까지 차고 넘치기를 기도하며 기대한다.

이 날의 준비 기도회는 이은수 목사(큰샘교회)가 인도했다.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하늘의 문이 열리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처럼 이루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용서하고 사랑하며, 생명수가 넘쳐나는 교협이 되게하여 주소서. 행하여 본을 보이는 교협의 모든 임원들이 되게하여 주소서. 축복하고 축복하는 교협이 되게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목사)가 이상호 안수집사(교협 부회장)가 봉독한 사무엘상 7 7-11절을 본문으로 "이길 수 없는 승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개혁을 주장해 온 교협이, 그동안 말로만 개혁을 울궈먹었지 실제적으로 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책하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래도 할렐루야 대회를 영적 각성 운동의 계기로 삼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대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회장단, 임원들, 준비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하는 말을 덧붙이며 말씀을 이어갔다.

"대회는 다가오는데 교회들의 협조도 없고, 모두가 무관심에 빠져 있다. 여러 교역자들이 걱정만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떻게 하여 전쟁에서 승리했나?

첫째,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그를 사모하며, 그에게 나아갔다.
둘째, 그들은 어려운 때에, 위기 상황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셋째, 하나님이 싸우셔서 승리할 수 있었다.

증경회장들이 협조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회장을 지낸 사람들이 회장의 자리가 얼마나 힘든가를 잘 안다. 그런데 왜 돕지 않는가? 증경회장들이 각성하고 선두에 나서서 도와야 한다.

할렐루야대회는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강사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했었다. 돈을 많이 가져오는 사람을 강사로 세웠다. (이번의 회장단은) 이것을 바꾸겠다고, 강사에게서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잘한 일이다. 구걸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참 잘한 일이다. 이제 우리가 도와야 한다. 동원에도, 재정에도, 홍보에도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강사에게서 돈을 받지 않으니 재정이 모자랄 수 밖에 없다. 교회들이 작년에 했던 금액의 2배를 헌금해야 한다. 그렇게 도와야 한다.

뉴욕의 영혼을 생각해야 한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금식 기도도 하고, 릴레이 기도도 하고, 철야 기도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 갖는 할렐루야대회가 뉴욕에 기념비를 세우는 대회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특별통성기도가 이어졌다.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오 조나단 목사(충은교회) "뉴욕 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김정숙 목사(뉴욕즐거운교회) "온 교회 성도들의 참가를 위하여, 날씨를 위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대회 후원을 위하여",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 "성인 대회 강사 정성진 목사님을 위하여, 어린이 대회 강사 김창렬 목사님을 위하여, 청소년 대회 강사님을 위하여, 교협 회장님을 위하여" 특별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김희복 목사(준비위원장)가 준비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45개 교회에서 $ 41,600의 후원금을 보내왔고, 49개 단체로부터 $ 28,750의 광고 수입금이 들어왔다. 대회를 치르고, 종교 개혁지 탐방을 지원하고, 교협 사무실을 유지하려면 12만 불 정도가 필요하다. 새벽 기도때마다 기도해 주길 부탁한다. 주보에 광고해 주길 바란다. 동원에도, 재정에도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

뉴욕늘기쁜교회는 이 날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즉석에서 구운 갈비를 포함한 중식을 제공했다. 오찬 기도는 송일권 목사(큰은혜교회)가 했다.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차 준비기도회
일시 : 7 5() 오전 10 30
장소 :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
뉴욕 교협 사무실에 오전 9시 반까지 도착하면, 밴으로 아름다운교회에 같이 갈 수 있다.

강사 기자 간담회
일시 : 7 6() 오전 10 30
장소 : 뉴욕 교협 사무실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일시 : 7 7() - 7 9(주일)
장소 :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강사 : 정성진 목사(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할렐루야 2017 어린이복음화대회
일시 : 7 7() - 7 9(주일)
장소 :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강사 : 김창렬 목사(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할렐루야 2017 청소년복음화대회
   일시 : 10 6() - 10 7()
   장소 :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강사 : Sammy Lee 전도사(미주사랑의교회)

   일시 : 11 4()
   장소 : 뉴욕성결교회(담임 이기웅 목사)
   강사 : Sammy Lee 전도사(미주사랑의교회)

목회자 세미나
일시 : 7 10() 오전 9
장소 : 금강산연회장
강사 : 정성진 목사(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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