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뉴저지 8월 일일 부흥회가 8월 8일(주일) 오후 5시에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열렸다. 한성개혁교회의 성도들과 러브 뉴저지에 속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한성개혁교회와 러브 뉴저지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집회는 송호민 목사가 인도했다.
이성수 집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묵도, 이용훈 집사의 특송, 인도자의 성경 봉독, 최다니엘 사관(구세군잉글우드교회)의 설교, 합심 기도, 이강우 집사와 원혜숙 권사의 팬플룻 헌금 특주 "사명", 봉헌, 최다니엘 사관의 봉헌 및 축복 기도, 김주헌 목사와 모든 목회자들이 함께 드린 한성개혁교회 성도들을 위한 축복 기도, 한성개혁교회 이관용 장로의 인사, 박근재 목사의 광고, 모두가 함께 드린 김명숙 사모(한성개혁교회 설립자 고 고제철 목사의 부인)를 위한 기도,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박근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다니엘 사관은 요한복음 6장 3-13절을 본문으로 "오천 명을 먹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사관은 "오병이어 사건은 유월절과 연관이 있다. 유월절은 재앙과 구원이 함께 임하는 날이다.
빌립은 지성의 사람이고, 안드레는 영성의 사람이다. 지성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예수님께서는 영성(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하는 일은 어리석게 보이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먹고 남은 것을 걷우니 12바구니였다. '12'라는 숫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한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드려서 우리에게 충분히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다. 우리의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길이다. 주님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에서 끝나기를 원치 않으시고, 우리가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기길 원하신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신철웅 목사(복된교회), 한동원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송호민 목사가 차례로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신철웅 목사는 "한성개혁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라고, 한동원 목사는 "한성개혁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소명 가운데 감당해 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기도하며 협력하고 있는 바누아트의 원천희 선교사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문성준 선교사님, 아이티의 헬렌 김 선교사님을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라고, 최재형 목사는 "한성개혁교회 성도들의 자녀들이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가 되게 하셔서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라고, 송호민 목사는 "러브 뉴저지가 목적을 잃지 않고 영혼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시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교회 연합 운동, 뉴저지 지역의 하나님의 임재, 복음의 선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라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매월 둘째 주일 오후 5시에 회원 교회들을 순회하며 갖고 있는 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 9월 집회는 12일에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양춘호 목사)에서 갖는다. 올네이션스교회는 100 Livingston Ave., New Brunswick, NJ 08901 에 위치하고 있다.
영상으로 보는 러브 뉴저지 8월 일일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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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러브 뉴저지 8월 일일 부흥회
https://photos.app.goo.gl/dEdhR7SZVGRChq26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