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목사님의 유언을 공개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예수! 마라나타! 이것이 정성만 목사님의 유언입니다" 고 정성만 목사의 조문 예식이 거행된 6월 25일(금) 밤에 정혜경 목사(고인의 부인)가 밝힌 고 정성만 목사의 유언이었다.
고인을 기리는 조문객들이 꽉 들어찬 그레이스벧엘교회 예배당에서 6월 25일(금)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발인 예식은 장학범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박태문 목사의 기도, 권영재 목사의 성경 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조가, 장학범 목사의 권면의 말씀, 정동성 장로의 약력 소개, 박종순 목사(한국 충신교회 원로목사)의 영상 조사, 박상욱 장로(기독교 군선교회 연합회 필라 지부장)와 Rev. Mary Chung March의 조사, 김일영 목사의 조사(대독), 최현정 집사의 조가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찬송 "천국에서 만나보자", 유가족 대표의 인사 및 광고, 정창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학범 목사는 요한계시록 20장 1-10절을 본문으로 "천년 왕국과 영원한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권면의 말씀(설교)을 했다. 장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유난히도 좋아했던 고인을 추억하며 말씀을 전했다.
고 정성만 목사의 시신은 6월 26일(토) 오전 11시 50분에 토토와 공원 묘지에 안장되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정성만 목사 별세 - 조문 예식은 25일(금) 오후 8시, 발인 예식은 26일(토) 오전 10시에 그레이스벧엘교회에서" 제하의 기사를 읽을 수 있다.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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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