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혜 장로 등 뉴욕나눔의집 쉼터 구입 후원금 전달

최정혜 장로(뉴욕그레잇넥교회)가 4월 30일(금)에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만 불을 기탁했다. 최 장로는 "이민 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정착하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있었다. 이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금번 한인 노숙자 쉼터 구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아들(최민 권사와 최성 권사)과 상의하여, 함께 뉴욕나눔의집에 도네이션하게 되었다. 모금이 잘 되어 나눔의 집이 속히 구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장로와 함께 뉴욕나눔의집을 찾은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 양민석 목사(뉴욕나눔의집 부이사장)는 "축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나누고 베풀며 살았느냐에 의해서 평가 받으리라 믿는다. 최정혜 장로님은 평소에도 교회안에서 항상 먼저 헌신의 본을 보여오신 분으로 복된 분이시다. 금번 기회도 아들들과 함께 한 본을 보여주셔서 참 감사드리며, 하늘의 상급이 크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트바로티 김호중 펜카페 미동부 아리스”는  5월 1일(토)에 뉴욕나눔의집을 방문하여 한인노숙인 쉼터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0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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