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가 주최한 미동부4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가 5월 8일(월) 오전 10시 반에 플러싱에 있는
Kissena CorridorPark에서 열렸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등 4개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한인 목회자들이 매년 개최 주를 바꾸어 가며 열리는 미동부 4개주 한인 목사회 체육 대회는 올 해로 11번 째를 맞았는데, 뉴욕목사회장 김상태 목사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52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축구, 배구, 족구 등 3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은 내년도 개최지인 필라델피아 목사회가 차지했다.
종목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
축구 : 우승 뉴욕, 준우승 뉴저지, 공동 3위 필라델피아 / 메릴랜드
배구 : 우승 메릴랜드, 준우승 필라델피아, 공동3위 뉴욕 / 뉴저지
족구 : 우승 필라델피아, 준우승 뉴저지, 공동3위 뉴욕 /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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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