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C 청소년 센터(대표 황영송 목사)는 2월 정기 이사회를 21일(목) 오후 6시에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황영송 목사가 인도했다. 부이사장 송윤섭 장로가 기도를, 뉴욕 교협 부회장 양민석 목사가 설교를,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광고를, 김영철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양민석 목사는 마가복음 9장 14-29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울타리를 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최호섭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예산위원회를 조직하여 2019년 수입, 지출 예산을 다음 회기에 재편성하기로 했다.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파트타임 사역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준현 목사는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사역자들과의 연대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EM 사역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선교에 대한 홍보와 후원과는 달리 지역 사회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홍보는 미흡한 현실 속에서, 청소년 사역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교협 청소년 센터에서 해야 하고, 이를 담당할 홍보 사역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홍보를 담당할 김창인 목사와 Samuel Lee 전도사를 소개하고, 재정은 예산위원회에 일임했다.
이사장 이주익 장로가 소개한 이사진과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대표 : 황영송 목사, 이사장 : 이주익 장로, 부이사장 : 송윤섭 장로, 후원위원장 : 김홍석 목사, 총무 : 최현준 목사, 서기 : 최호섭 목사, 부서기 : 김신영 목사, 회계 : 이인화 안수집사
뉴욕권사합창단에서 AYC 청소년 센터에 후원금 $ 1,000 을 전달했다.
폐회 기도는 이사 김영호 장로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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