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청소년 센터(AYC)는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12월 정기 이사회를 11일(화) 오후 6시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삼원각 식당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전 이사장인 강영규 장로 (뉴욕 늘기쁜 교회)가 인도했다. 기도는 이사 최호섭 목사 (뉴욕 영락교회)가, 설교는 이사 문석호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가 담당했다.
문석호 목사는 “온전케 하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너무 빠른 이 세대에 그리고 많은 정보 속에 청소년 센터가 아이들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은 말씀이다. 오직 말씀으로 양육시키고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젊은 사역자들이 열심히 사역할 수 있게 뒤에서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해야 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축도는 문석호 목사가, 식사 기도는 이사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가 했다.
2부 회무는 이주익 신임 이사장(뉴욕신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주익 이사장은 새로 영입한 평신도 이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AYC 김준현 목사는 2019년 계획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새로운 파트타임 사역자들을 소개했다.
이주익 이사장은 2019년에는 더욱 활기찬 청소년 센터가 되게 하기 위해 이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