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는 2018년 후원 감사의 밤을 11월 25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이종명 목사가 인도했다.
킌즈성령강림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박이스라엘 목사가 기도를, 인도자가 성경 봉독을, 손소혜 권사 등이 오카리나 연주를, 유상열 목사가 설교를, 윤세웅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유상열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본문으로 "어떤 사마리아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사역 소개는 권금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가 사역 보고를, 황동익 목사, 최창섭 목사, 정순원 목사를 대리한 양민석 목사가 축사를, 박진하 목사가 후원 안내를, 월드밀알선교 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안경순 목사가 광고를, 황영진 선교사가 폐회 기도를, 김인한 장로가 만찬 기도를 담당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장경순, 박윤정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과테말라 쉘라 지역과 치코 지역에서 단기 선교 사역을 실시했다. 목사 5명, 전도사 1명, 장로 1명 등 총 7명이 참가했다. 단기 선교 사역의 내용은 치코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교 전도 집회 및 선물 전달, 쉘라 지역 CDP 센터 어린이 예배 및 선물 전달, 쉘라 지역 이웃 초청 전도 집회, 후원 아동 가정 방문, 부뚝막 화장실 건축 현장 방문, 현지 스태프 위로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과테말라를 방문하고 사역하며 더욱 더 그 땅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보고 오는 계기가 되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대하여 알고 싶거나 후원하기를 원하면 917-862-0523(유상열 목사), 646-270-9771(전희수 목사), 917-656-0176(이찬양 간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