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실버미션스쿨 30기 수료생 과테말라로 단기 선교 떠나

뉴저지 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 실버미션스쿨 제30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이 10월 29일(월) 오후 8시에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1부 종강 예배는 정대건 장로가 인도했다.

한태수 선교사가 기도를, 전효종 집사가 성경 봉독을, 이병준 목사가 설교를, 조병영 집사가 봉헌송을, 김영옥 권사가 봉헌 기도를, 박노식 선교사가 광고를 담당했다.

이병준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1-3절을 본문으로 "예비된 천국이 있어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수료식은 김용철 목사(실버선교사훈련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수료증 수여, 윤명호 목사의 수료자에게 주는 말씀, 이지윤 집사와 김동춘 목사의 수료자 나눔, 30기 수료생 일동의 파송의 노래 "빛의 사자들이여" 제창, 단기선교팀을 위한 파송 기도, 정일권 장로가 인도한 합심 기도, 이병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전 찬양은 배인환 장로의 피아노 반주와 인도, 안부림 집사의 바이얼린 연주로 드렸다.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0기 수료자는 다음과 같다.

김정웅, 김영옥, 박영진, 한태수, 한주연, 김동춘, 정정애, 인대진, 임규, 강경정, 유재도, 조혜순, 강재희, 신경섭, 이지윤, 박진수, 전효종, 정대건 등 18명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0기 수료자를 중심으로 한 단기 선교팀 19명은 10월 31일(수)부터 11월 6일(화)까지 6박7일 동안 과테말라 후티아빠에 있는 총체적 선교지에서 사역하게 된다. 선교팀은 팀장 정일권 선교사, 부팀장 배인환 장로, 팀원 김동춘, 정정애, 임대진, 임규, 박부길, 신순애, 정미애, 조상호, 조세원, 안부림, 한혜진, 정동화, 김미숙, 정혜숙, 정승교, 김지태, 김종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저지 실버선교회에 관한 문의는 전화 201-403-1350으로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