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 이하 뉴욕장로연합회)는 23일(월) 오후 6시에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 식당으로 뉴욕 교협(회장 이만호 목사)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회장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손성대 장로(전회장)가 기도를, 김영호 장로가 환영사를, 이계훈 장로(상임부회장)가 임원 소개를, 정권식 장로(준비위원장)가 다민족선교대회 준비 현황 보고를, 김영호 장로가 성경 봉독을, 이만호 목사가 시편 133편 1-3절을 본문으로 "연합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김희복 목사(교협 총무)가 교협 임원 소개를,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담임)가 축도를, 정순원 목사(교협 부회장)가 식사 기도를 담당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하여 이만호 회장을 비롯한 뉴욕 교협의 임원들에게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고, 뉴욕 교협의 임원들과 소속 목회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치하"했다.
뉴욕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는 "장로님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의 어떤 대회 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장로님들이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 주셨다. 준비 기도회로부터 시작해서 본 대회까지 열심을 다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오는 8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갖게 될 제6차 다민족선교대회에 뉴욕 교협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에벤에셀선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창섭 목사가 다민족선교대회의 주강사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