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할렐루야 2018 대뉴욕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를 5월 3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뉴욕장로교회에서 가졌다.
예배는 정순원 목사(부회장)가 인도했다. 조원태 목사가 기도를, 송윤섭 장로가 성경 봉독을, 김영환 전도사가 특송을, 김진화 목사(서기)가 광고를, 신현택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찬양은 김정길 목사가 인도했다. 미국과 조국을 위한 통성 기도는 김기호 목사가, 뉴욕 동포 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한 통성 기도는 김영호 장로가,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통성 기도는 최현준 목사가 인도했다.
설교는 이용걸 목사가 했다. 이 목사는 레위기 8장, 9장, 10장을 본문으로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용걸 목사가 이 날 전한 말씀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083
이만호 목사는 "대회 첫 날은 1세와 2세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녀들의 참석을 위하여 K-POP 팀인 LAST와 몇 찬양팀이 온다. 메시지도 한국어와 영어로 짧게 20-30분 정도 전할 예정이다. 찬양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호섭 목사는 "어린이 대회는 퀸즈한인교회 영어권을 담당하고 있는 케빈 윤 목사를 강사로 정했으며, 프리미스교회의 사역자들이 돕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김준현 목사는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는 10월 5일부터 이틀 동안 프리미스교회 체육관에서 Lisa Song 전도사를 강사로 하여 열린다. 강사 1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할렐루야 2018 대뉴욕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81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는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다.
할렐루야 2018 대뉴욕 복음화 대회 제3차 준비 기도회는 6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린다. 이 날의 준비 기도회는 임실행위원회와 함께 열린다.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글 포토에 올려져 있는 많은 다양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들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셔서 큰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