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거행 - 장로 3명, 권사 6명, 안수집시 1명 세워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강귀석, 전한수, 이상호

권사 취임 : 최재숙, 신인숙, 이미야, 김성희, 조혜숙, 이기영

집사 안수 : 이정호

임직 감사 예배는 이기응 목사가 인도했다.

찬양, 기원, 찬송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박광훈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의 성경 봉독, 김동권 목사(새사람교회)의 설교 및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앙지방회장 김동권 목사는 창세기 39장 1-6절을 본문으로 '의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총리라는 세마포 옷을 입혀주신 것처럼, 오늘 임직자에게 장로로서의 세마포 옷, 권사로서의 세마포 옷, 안수집사로서의 세마포 옷을 입혀주셨다. 옳은 행실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고, 사역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임직 예식은 중앙지방회 전 회장 이용우 목사(시온성교회)가 인도했다.

장로 장립 대상자 소개 동영상 상영, 서약, 안수, 공포, 임직패 증정, 권사 취임 대상자 소개 동영상 상영, 서약, 안수, 공포, 취임패 증정, 집사 안수 대상자 소개 동영상 상영, 서약, 안수, 안수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대우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희복 목사(뉴욕교협 회장), 이종범 목사(스테이튼아일랜드교협 전 회장), 황하균 목사(미주성결신학대학교 총장), 이의철 목사(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 등의 축사, 강귀석 장로의 답사, 임직자들의 선물 기증, 임직식 준비위원장 장석면 장로의 광고, 찬송 '이 천지간 만물들아', 장석진 원로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임직식에서는 장로 3명, 권사 6명, 안수 집사 1명, 총 10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장로에는 강귀석, 전한수, 이상호 씨가 장립되었고, 권사에는 최재숙, 신인숙, 이미야, 김성희, 조혜숙, 이기영 씨가 취임했으며, 또 이정호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수 년 전, 뉴욕교협의 이사장을 맡아 수고했던 이상호 안수집사(당시)가 이날 장로 장립을 받았다.

이날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며, 직분이 거룩한 소명임을 알고 경건의 모범이 되며, 교역자의 사역을 돕고 교회와 성도 돌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임직자 대표 강귀석 신임장로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끝까지 충성하겠다”는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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