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회장 김경열 목사)는 "영성회복, 복음통일 3월 구국기도회"를 17일(목) 오전 10시에 뉴욕영안교회에서 가졌다.
기도회는 육민호 목사(뉴저지 주소원교회)가 인도했다.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의 G2G(박승호 집사, 이성기 집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예배의 부름,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 신앙 고백, 찬송 "익은 곡식 거둘 자",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 학장)의 기도, 성경 봉독, G2G의 특송 "주님의 손길이 간절한 여인처럼", 설교, 통성 기도, 안경순 목사의 헌금 특송, 김재호 목사(시온산교회)의 헌금 기도,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의 격려사, 장석진 목사의 권면, 김영환 전도사의 축가 "고요한 아침의 나라", 김경열 목사의 광고와 인사, 폐회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용걸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 중에 목회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들에 관하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심화자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최윤섭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와 교계를 위하여", 김정숙 목사가 "성령 충만한 영성을 위하여", 박헌영 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6월에 뉴저지 지부 창립 예정 - 뉴저지 지부 회장에 장석진 목사 내정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6월에 뉴저지지부를 설립할 계획으로 있다. 뉴저지지부 회장은 장석진 목사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산수갑산2에서 이용걸 목사가 제공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