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인은 세 가지의 충격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첫째, 사람의 무릎이나 발에 입을 맞추는 행위는 엎드려야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 표시이다. 둘째, 공공 장소에서 여자가 자기 머리 카락을 보여주는 행위는 벗은 몸을 보여 주거나, 외간 남자와 함께 목욕을 하는 행위와 같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를 용납하신다."
정 목사는 "이 여자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신 것을 알고 있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말씀에 감격하여,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이만한 감사와 사랑을, 모욕과 수치를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전부, 눈물과 머리털, 일년치 임금을 지불해야 살 수 있는 향유 전부를 머리가 아니라 발에 통째로 쏟아 부으며, 무엇보다 일부가 아닌 전부로 사랑하고 감사한 장면은 없다."며 "사랑은 온 마음을 다 주는 것이고 사랑은 완전히 미치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끝으로 정 목사는 물었다. "우리는 가난한 자, 죄인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사랑에 나도 동일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환영하며 함께 기뻐할 것인가? 우리는 500 데나리온이 아니라 1만 달란트 빚진 자인줄 알아 감사할 것인가?"
'가나안 성도님들을 섬기는 신년 비젼 집회'가 열리는 은혜와 평강교회(Grace & Peace Church)는 66W Hudson Ave., Englewood, NJ 07631 에 위치하고 있다.
남은 집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1월 20일(토) 오후 8시 30분(8시부터 친교 식사가 제공된다)
1월 21일(주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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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