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효신 장로 교회 문석호 담임목사님을 포함 15명의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이 10일간(2월 14일-23일)의 사역을 은혜중에 마치고 왔습니다.
선교지는 니카라과 마사떼뻬에 있는 효신교회 선교지 ( 문태호 선교사 내외 )에서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3일간 500여명이 참석하였고 150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수료증과 티셔츠 및 선물과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깜뽀아술래에 있는 평안교회 ( 효신 지교회 ) 유치원과 목사님 가정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가족들께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베풀었으며 빠띠마 ( 협력교회 ) 에서도 사역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사역은 문석호 담임 목사님의 세미나를 비롯 5명의 미용 사역팀과 4명의 의료 및 침술 사역팀, 4명의 안경사역팀으로 조직되어 전문성을 갖춘 아름다운 사역으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세미나에서 말씀을 통하여 사모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애쓰는 현지 목회자들의 모습이 감동을 주었으며 큰 은혜의 시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피부와 언어, 문화적인 모든것이 다름에도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
그 분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는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나누고 사랑하며 하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문석호 목사님과 선교사님 내외분과 선교팀 18명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일과를 마쳤습니다.
10일간의 사역이 큰 은혜중에 이루어진 배후에는 효신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로 가는 선교, 보내는선교 새벽마다 기도하신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효신 성도님들께는
감사와 사랑을!
니카라과와 온 세계에 복음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Gloria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