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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교협, 김성국 목사 초청 '웨체스터 교회연합 부흥회' 개최

복음뉴스 0 2017.09.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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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풍삼 목사)가 주최하는 '웨체스터 교회연합 부흥회'가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주일)까지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에서 시작됐다.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폭풍우 가운데 들려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웨체스터 교회연합 부흥회'에는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에 속한 14개 교회가 함께 하고 있다.

첫날의 집회는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답스페리한인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 담임)가 기도했다. 찬양은 헤리티지 콰이어가 헌금 특송은 답시페리한인교회 중창팀이 맡았다.


 

사회자가 봉독한 욥기 38장 1-11절을 본문으로 강사 김성국 목사가 '폭풍우 가운데 들려주는 소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 중간 중간에 회중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기도 하면서,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폭풍우 가운데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세 가지 말씀이 있습니다. 첫째, 예배하라! 둘째, 당당히 맞서라! 셋째, 염려하지 마라! 내가 지켜줄께! 이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김성국 목사는 9월 30일(토) 저녁 8시에는 예레미야 29장 4-14절을 본문으로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10월 1일(주일) 오후 5시에는 로마서 8장 30-39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외쳐야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둘째날(9월 30일 토요일 밤)의 집회는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 담임)가, 마지막 날(10월 10일 주일 밤)의 집회는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가 인도한다.

강사 김성국 목사는 총신대학교(B.A.), 총신대신학대학원(M. Div), Gorde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Th. M), Gorde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했다. 창신교회 교육전도사, 서울남교회 부목사, 보스턴장로교회 협동목사, 퀸즈장로교회 부목사, 혜천대학교 교수 및 교목실장,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퀸즈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에 속해 있는 교회들은 뉴욕백민교회(담임 임일송 목사), 뉴욕세광교회(담임 이민영 목사), 뉴욕한인제일교회(담임 박효성 목사), 웨체스터반석교회(담임 김지섭 목사), 새은혜교회(담임 김홍선 목사), 웨체스터장로교회(담임 노성보 목사), 웨체스터한빛교회(담임 김종권 목사), 웨체스터제일교회(담임 김영 목사), 웨체스터중앙교회(담임 김철식 목사), 웨체스터연합교회, 답스페리한인교회(담임 최기성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 뉴욕능력교회(담임 안성국 목사), 뉴욕웨체스터선교교회(담임 허경열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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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절연합새벽예배와 연합부흥성회에 드려진 헌금을 아이티, 베네주엘라, 나카라과의 선교를 후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2018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니카라과 선교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914-310-5490 으로 신청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웨체스터 교회연합 부흥회'가 열리고 있는 한인동산장로교회의 주소는 100 Hermann Pl., Yonkers, NY 107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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