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목사회 주최 진재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에 47명 참석

뉴저지 목사회(회장 박근재 목사, 시나브로교회 담임)가 주최한 진재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가 8일(금) 오전 10시에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47명이 참석하여 진 목사의 ‘성경적 카리스마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진 목사는 리더십이 “리더는 힘을 가진 자다”, “높은 지위가 리더십이다”, “리더는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다”, “리더는 성공(출세)한 사람이다”라고 오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십이란 영향력”이며, “영향력의 영역이 다르다”, “영향력에는 책임이 따른다”, “영향력은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가치를 가르쳐준다”, “영향력은 선택이다”는 영향력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영향력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깊게, 얼마나 넓게” 미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성경적 리더십은 종(Servant), 청지기(Steward), 목자(Shepherd) 등 3S의 리더십이다. 영성 리더십은 하나님의 성품과 목적에 깊게 뿌리를 두고 있다.

빌립보서 2장 5-8절은 십자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영성 리더십은 followers들을 control해서 leader를 섬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control해서 followers를 섬기는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45절과 히브리서 12장 2절은 리더십의 소명을 보여주고 있다.

사명이 리더십의 소명이다. 마태복음 16장 24절이 이를 보여준다.

리더십의 동기가 사랑이어야 한다.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유익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자라나고 발전하는 것이 가장 큰 만족이어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존경을 받지만 사랑하는 리더는 사랑을 받는다. 사랑하는 것은 기도와 관심이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의 ‘사랑’을 ‘리더’로 바꾸어 읽어보자. 리더는 오래 참고 리더는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리더는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복음뉴스는 진재혁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 본 강의와 강의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포토로 더 많은 사진 보기

아래의 구를 포토 링크를 클릭하시면, 많은 다양과 사진과 이미지,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eaYdZskcPqPsY8I3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