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이끌어 왔던 정익수 총장이 은퇴하고, 정대영 목사가 학장으로 취임했다.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은 9월 13일(월) 오후 7시에 "정익수 총장 은퇴 및 정대영 박사 학장 취임식"과 2021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식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거행했다.
제1부 예배는 박희근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신앙 고백,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정관호 목사의 기도, 한상흠 목사의 성경 봉독, 재학생 일동의 특송, 림인환 목사의 설교, 찬송 "허락하신 새 땅에", 헌금, 김종태 목사의 헌금 기도, 정익수 총장의 교수 소개, 정익수 총장의 교시, 찬송 "내 평생 소원 이것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림인환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1-16절을 본문으로 "인간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은퇴식 및 이,취임식은 이사장 이대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익수 총장의 퇴임사, 정대영 학장의 취임사, 교기 이양, 신임 학장에 대한 취임패 증정, 정익수 전 총장에 대한 명예총장 추대장 증정, 김용걸 신부의 축사, 변윤섭 장로 내외의 특송, 이병홍 목사의 광고, 찬송 "내 주의 나라와", 정대영 학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은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718-757-237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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