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은 지역에 있는 관공서들을 방문하여 생활 방역 용품과 비대면 온도계 등을 전달하고 있다.
9월 1일(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버겐 카운티 세리프국을 방문하여 생활 방역 용품과 비대면 온도계를 전달한 뉴저지교협은 9월 2일(수) 정오에는 팰리세이드파크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생활 방역 용품과 비대면 온도계를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버겐 카운티 세리프국에는 한인 김진성 씨가 부세리프로 재직하고 있다.
뉴저지교협은 포트리, 리치필드, 레오니아 지역의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도 해당 물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해당 관서들과 방문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뉴저지 교협은 페밀리 인 텃치, 네이버 플러스, 밀알선교단, 뉴욕상조회, 뉴저지상조회, 상록회 O53, 잉글우드 병원, 홀리네임 병원, KCCC, 뉴저지한인회 등에도 차후에 비대면 온도계와 방역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저지교협은 9월 2일(수) 오후 3시부터 뉴저지연합교회에서 "마당에서 드리는 구국 기도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갖는다. 기도회가 끝난 후, 오후 4시부터는 현장 예배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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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