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회장 홍인석 목사)은 '2019년 부활절 새벽 뉴저지 제3지역 연합 예배'를 4월 21일(주일) 오전 6시에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인도했다.
김종국 목사가 기도를, 서정학 목사(하희커뮤니티교회)가 성경 봉독을, 필그림선교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가 설교를, 제3지역에 속한 목회자들이 봉헌 찬송을, 송재현 목사(뉴저지주사랑교회)가 봉헌 기도를, 한동원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가 광고를,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합심 기도의 마무리 기도와 축도를 담당했다.
박근재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18절을 본문으로 '어느 쪽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엔테베 구출 작전과 아덴만 여명 작전을 예로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질범이었던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구출해 내셨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무덤에서 없어진 예수의 시체를 대하는 두 제자 배드로와 요한,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를 대비하여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기를 원했다.
뉴저지 교협은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에 드려진 헌금은 뉴저지 지역의 차세대 청소년들과 어린이 사역을 위해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교협은 어린이 성경 암송 대회를 6월 2일(주일) 오후 6시에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호산나 전도 대회를 6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에서, 호산나 청소년 선교 대회를 6월 27일(금)과 28일(토) 이틀 동안 Dwight Morrow High School에서,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를 9월 8일(주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