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문종은 목사) 제83회 정기 노회가 11일(화) 오전 10시에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 예배는 노회장 문종은 목사가 인도했다. 기도는 임영건 목사가, 성경 봉독은 박종원 목사가, 설교는 문종은 목사가, 축도는 허윤준 목사가, 광고는 임병순 목사가 담당했다.
문종은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오직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찬식은 홍춘식 목사가 집례했다.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의 전성호 씨와 첸위지 씨에 대한 목사 안수 및 안수 후 선교목사 청빙 청원을 허락했다.
전성호 씨와 첸위지 씨는 오후 7시에 목사 임직을 받았다. 임직 예배에 관하여는 별도의 기사로 다룰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