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시회(이사장 김주열 장로)는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 수고한 뉴욕교협의 임원들과 소속 목회자들 및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가졌다.
궂은 날씨 때문에 한 차례 연기되어 25일(수) 오전 11시에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열린 이 날의 위로회는 김주열 장로의 환영사, 예배와 친교 식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손성대 장로(부이사장)의 사회로 드렸다.
정순원 목사(교협 부회장)가 기도를, 이계훈 장로(총무이사)가 성경 봉독을, 이만호 목사(교협 회장)가 설교를, 안창의 목사(교협 전회장)가 축도를, 김희복 목사(교협 총무)가 식사 기도를, 송윤섭 장로(서기이사)가 광고를 담당했다.
이만호 목사는 로마서 12장 14-21절을 본문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할렐루야 대회가 끝난 후에 열리는 뉴욕교협이사회 주최 위로회는 통상적으로 야외에서 BBQ 파티로 진행되었었다. 금년에는 연일 내리는 비로 인하여 야외가 아닌 뉴욕목양장로교회의 친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쇠고기 불고기와 돼지 불고기, 싱싱한 야채와 쌈이 곁들여진 오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